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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콧물'의 ㅅ, '좁쌀'의 ㅂ 등은 접요사가 아니다. 첫째, 애초에 형태소가 아니다. 경우에 따라 첨가되는 별도의 음운으로서 형태소 분석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. 따라서 접사가 아니다. 둘째, 한 형태소 사이를 파고든 것도 아니다. ㅅ과 ㅂ은 각각 ‘코+물’, ‘조+쌀’의 형태소 경계에 놓여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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