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합성 도우미 2025. 3. 6. 22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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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질문]
"무엇이 씌웠구나.", "내가 마물에 씌웠다."의 '씌우다'는 맞는 말인가? '씌다'로 해야 하는 거 아닌가요?


[답변]
생각하신 바대로 "무엇에 씌었구나.", "내가 마물에 씌었다."로 써야 맞습니다. '귀신 따위에 접하게 되다'의 뜻을 나타내는 말은 '씌다'로, '...에 씌다'의 구성으로 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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